어린친구들을 위한 '꼬마활명수'

여행갈때 챙기는것중에 비상약은 필수인거 아시져~?

솔직히 어른들약도 챙기지만 아이들약이 더 챙겨야할게 많은거 같습니다

외지에서 먹는 즐거움에 빠져 급한마음에 또는 욕심을 내다보면 체할경우가 있잖아요

아이들에게 어른용 소화제를 주기도 하고 처방받은 약을 챙겨와 주곤합니다.

작년에 어린이용 '꼬마활명수'가 있다는걸 처음알고 바로 약국으로 달려가 구매했습니다.

만5세에서 7세용이라고 하는데 저는 조금 더 큰 초등학생용으로 가지고 다녔습니다^^

 

동화약품에서 나온 "꼬마활명수"

저 부채그림 많이들 보시지 않았나요?

지금이야 먹기편하게 작은병에 나오지만 어릴적엔 커다란 갈색병에 저 투약컵이 있어 체할때마다 엄마가 따라주셨던 부채표 활명수가 기억이 납니다.

저렇게 3개가 들어있고 연령대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서 먹일수있는 투약용작은컵도 들어있습니다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용량조절해서 먹일수있어 좋고 1일3회 4시간간격으로 투약이라고 설명되어있네요

개봉했을때 3개만 들어있어서 가격대비 너무 작은 용량에 조금 놀랐습니다. ㅠ.ㅠ

사실 조금 비싼감이 있긴합니다. 3,000원이면 한표에 1,000원 씩이네요

그래도 파우치형태라 간편하게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수 있어서 그건 좋은거 같아요

집에 어린아이가 있으면 여행갈때나 평소에  상비약으로 챙겨두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

저는 도움이 되었지만 가격대비, 효능등등 따져보시고 아이에게 맞는약으로 잘 선택하세요